조세호 직접 밝힌 열애 “오랜 시간 함께하고 싶은 사람” [전문]

이민지 2024. 1. 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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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열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조세호는 1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다"며 글을 남겼다.

조세호는 "나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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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열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조세호는 1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다"며 글을 남겼다.

조세호는 "나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다"고 덧붙였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이날 뉴스엔에 "조세호 씨가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약 1년째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올해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조세호 글 전문

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지금 이 글을 통해 알게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네요. 가끔 유퀴즈에서 재석이 형이 넌지시 얘기했을 때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요. 가끔 쓰는 글들 속에 어서 빨리 좋은 사람 생기라고 응원 보내주신 분들도 계시고요,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고요.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저 항상 많은 응원들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보내주세요!!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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