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서면, 저상형 청소차 도입

유승현 2024. 1. 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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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서면에서 홍천지역 최초로 저상형 청소차를 도입했다.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별도 탑승공간이 없어 차에 매달리다시피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기존의 청소차와 달리 이번에 도입된 저상형 청소차는 운전석과 수거함 사이에 낮은 높이의 별도 탑승공간이 있어 보다 안전하게 수거 작업을 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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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군 서면에서 홍천지역 최초로 저상형 청소차를 도입했다.

홍천군 서면에서 홍천지역 최초로 저상형 청소차를 도입했다.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별도 탑승공간이 없어 차에 매달리다시피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기존의 청소차와 달리 이번에 도입된 저상형 청소차는 운전석과 수거함 사이에 낮은 높이의 별도 탑승공간이 있어 보다 안전하게 수거 작업을 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 저상형 청소차는 360도 어라운드 뷰, 비상시 안전 멈춤바, 쌍방향 통신시스템 등 환경직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최남식 면장은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환경직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현 yoos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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