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부상으로 '두 경기 결장' 살라, 리버풀 복귀 결정
김형근 2024. 1. 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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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모하메드 살라가 치료를 위해 국가대표 팀을 떠나게 됐다.
리버풀은 이집트 축구 협회의 발표를 인용해 살라가 카보베르데와의 B조 마지막 경기 이후 리버풀로 복귀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살라에 대한 추가 검사 이후 이집트 대표팀 의료 스태프와 리버풀 간의 소통을 통해 결정된 것이며, 재활을 위해 잉글랜드로 잠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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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모하메드 살라가 치료를 위해 국가대표 팀을 떠나게 됐다.
리버풀은 이집트 축구 협회의 발표를 인용해 살라가 카보베르데와의 B조 마지막 경기 이후 리버풀로 복귀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살라에 대한 추가 검사 이후 이집트 대표팀 의료 스태프와 리버풀 간의 소통을 통해 결정된 것이며, 재활을 위해 잉글랜드로 잠시 돌아가게 됐다.
현재 2경기를 치러 2무승부로 카보베르데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는 이집트는 1위 팀과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16강전 진출이 결정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살라가 2경기 결장이 확정된 상황서 이후 일정을 고려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
살라는 18일(한국 시간 기준 19일)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린 가나와의 경기에서 전반 45분 햄스트링 문제로 의심되는 부상을 입고 교체되었으며, 이후 검사를 통해 근육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로이터,AFP/연합뉴스 제공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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