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컨소시엄 선발

박정민 기자 2024. 1. 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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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수출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팜 수출기업 컨소시엄 선발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편성된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은 해외 수주 사업 계획을 보유한 스마트팜 수출기업 컨소시엄을 선발, 해당 사업을 전담·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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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곳에 8000만원 펀딩 지원

정부가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수출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팜 수출기업 컨소시엄 선발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편성된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은 해외 수주 사업 계획을 보유한 스마트팜 수출기업 컨소시엄을 선발, 해당 사업을 전담·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국내 스마트팜 기업 간 컨소시엄 4개소를 선정하고, 컨소시엄 사업 과제별 총 8000만 원의 매칭펀드를 구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된 컨소시엄은 △현지 인프라 지원(전담직원 매칭, 현지 법인 설립, 해외 인허가 지원 등) △컨설팅(법률·세무·회계 등)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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