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 신분 숨기고 도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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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과 홍예지가 도피 생활을 이어간다.
22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6회에서는 사조 융(황희)의 위협을 피해 달아난 사조 현(박지훈)과 연월(홍예지)이 서로에게 의지하며 감정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악희 대신 다시 나타나 연월을 돕는 사조 현, 그리고 그에게 의지해 사조 융의 위협에서 벗어나는 연월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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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환상연가' 박지훈과 홍예지가 도피 생활을 이어간다.
22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6회에서는 사조 융(황희)의 위협을 피해 달아난 사조 현(박지훈)과 연월(홍예지)이 서로에게 의지하며 감정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연월은 왕을 시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투옥됐다. 연월을 구하고 싶었던 사조 현은 악희(박지훈)를 소환했다. 무사히 연월을 구해낸 악희는 그를 자신의 은신처로 데려가 돌봐 줬다. 이후 사조 융의 추격을 피해 함께 도망치다 벼랑 아래로 추락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평민들의 복식을 한 채 민가에 몸을 숨긴 사조 현과 연월의 모습이 담겼다. 악희 대신 다시 나타나 연월을 돕는 사조 현, 그리고 그에게 의지해 사조 융의 위협에서 벗어나는 연월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시선을 모은다.
태자와 후궁의 관계였던 사조 현과 연월은 평범한 부부 같은 모습으로 위장해 신분을 숨긴다. 이들은 크고 작은 위기를 함께 이겨내며 가까워진다. 자신의 어깨에 기대 잠든 연월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사조 현의 모습, 함께 밤을 지새우고 다투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환상연가' 6회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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