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리베란테 김지훈, 오늘(22일) 훈련소 입소…육군 군악대 복무

김지하 기자 2024. 1.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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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WOODZ·조승연·27)와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리더 김지훈(28)이 오늘(22일) 나란히 군 복무를 시작한다.

우즈와 김지훈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두 사람 모두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우즈의 경우 군 입대 전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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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우즈(WOODZ·조승연·27)와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리더 김지훈(28)이 오늘(22일) 나란히 군 복무를 시작한다.

우즈와 김지훈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두 사람 모두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우즈의 경우 군 입대 전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공연에서 "1년 반 뒤에 똑같이 소년 같은 모습으로 오고 싶다. 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지훈은 이날 솔로곡 '그 자리에'를 발표한다. 입대 직전 연 리베란테 첫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서 이 곡을 선공개했다. 영원을 말했던 순간, 함께였던 지난날이 되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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