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1주년 ‘가리왕산 케이블카’ 볼거리·즐길거리 가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해 1월부터 본격 운영한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개장 1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재단장했다.
지난해 누적 관광객 18만 명이 찾은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지난 12월부터 눈썰매장과 회전 썰매장, 레일 기차, 눈 놀이터, 포토존을 설치하여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공간을 선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누적 관광객 18만 명이 찾은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지난 12월부터 눈썰매장과 회전 썰매장, 레일 기차, 눈 놀이터, 포토존을 설치하여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공간을 선사한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장 내부에 알파인플라자 전시관을 구성해 정선 은하수 공모사진과 88서울올림픽 호돌이 기념품들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때 제작된 각종 기념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층 카페에는 연예인 전영록이 수집해 온 소장품들을 구경하며 차를 마실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도 있다.
정상까지 20분 정도 소요되는 케이블카를 타고 가리왕산의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 올라가면 가리왕산 설경과 말 그대로 첩첩산중인 백두대간의 경관이 펼쳐진다. 또한 2층에 조성된 무인카페에서는 컵라면과 커피자판기가 있어 스위스 융프라우 못지않은 느낌을 낼 수 있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최고의 공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시 오고 싶은 케이블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2일 月(음력 12월 12일) - 매일경제
- “소시지빵·약과 100개씩 쟁여놔야 안심”…미국 빵부심 눌러버린 K베이커리 - 매일경제
- “매일 파티 열리는 인구 1만명 마을”…하룻밤에 1300만원이라는데 - 매일경제
- “믿었던 중국마저 무너졌다”…한중일 ‘세계인구 20%’ 처음으로 붕괴 - 매일경제
- ‘반값 우유’ 나왔다…1L에 2100원 우유 파는 곳 어딘가 보니 - 매일경제
- 2년새 중산층 1억명 넘게 사라졌다는 이 나라…“경제 다 무너진다” - 매일경제
- 권력의 충견 안되겠다고 했던 한동훈의 직분 [핫이슈] - 매일경제
- 나만 기차 안에 두고 온 게 아니었네…코레일 접수한 유실물 보니 - 매일경제
- 신종피싱 ‘통장인질극’…“1시간 안에 풀어드린다”는 이 은행 어디? - 매일경제
- 우리가 아는 ‘월드컵 영웅’ 조규성 어디 갔나…바레인·요르단전서 연신 ‘홈런’만 날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