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서 연인에 흉기 휘드르고 도주한 60대 검거
김민정 2024. 1. 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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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충남 서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62)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5시께 동문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연인 관계인 B(50)씨 목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가 말다툼하다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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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충남 서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62)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5시께 동문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연인 관계인 B(50)씨 목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B씨의 차를 타고 달아나다 다음 날 오전 8시 50분께 경기도 광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가 말다툼하다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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