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악플 시달린 친시,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향년 36세 [룩@차이나]
강성훈 2024. 1. 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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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인플루언서 커플 오문주와부부(澳门酒窝夫妇)의 친시(Qin Si)가 사망했다.
21일(현지 시간) 외신 '8world'는 오문주와부부 아내 친시가 지난 15일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7일 오문주와부부 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친시가 3년 전부터 악성 댓글로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오문주와부부 측은 친시가 매우 친절한 성격을 갖고 있었다며 항상 웃음을 선사하는 존재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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