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백업 GK 사려는 셀틱에 340억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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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퀴빈 캘러허의 몸값을 매겼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셀틱의 타깃 퀴빈 캘러거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38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요구액은 2,000만 파운드로, 이는 셀틱의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셀틱은 리버풀이 이적료를 인하한다면 임대 후 완전 이적 형식으로 캘러허를 영입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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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퀴빈 캘러허의 몸값을 매겼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셀틱의 타깃 퀴빈 캘러거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38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캘러허는 리버풀의 백업 골키퍼다. 지난 2019-2020시즌부터 알리송의 백업으로 대기했다. 이번 시즌은 리그 2경기에 나섰고, 주로 컵 대회와 유로파리그를 전담했다.
캘러허는 지난 여름에도 주전 골키퍼 자리를 얻을 수 있는 팀으로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번 시즌은 잔류했지만, 이번 시즌 종료 후에는 이적이 유력하다.
여러 프리미어리그 팀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스코틀랜드 챔피언' 셀틱도 캘러허를 노린다. 셀틱은 이번 시즌 종료 후 주전 골키퍼인 노장 조 하트의 계약이 끝난다.
리버풀의 요구 이적료가 걸림돌이다. 리버풀의 요구액은 2,000만 파운드로, 이는 셀틱의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다. 셀틱의 현재 최고 이적료 기록은 지난 2018년 오드손 에두아르를 영입하면서 기록한 900만 파운드(한화 약 152억 원)다.
이 매체에 따르면 셀틱은 리버풀이 이적료를 인하한다면 임대 후 완전 이적 형식으로 캘러허를 영입하기를 원한다.(자료사진=퀴빈 캘러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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