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올해 결혼 준비 中…"소중한 만남, 축하해 달라"

정태윤 2024. 1.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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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41)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다.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조세호가 9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며 "올해를 목표로 결혼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1년 가까운 시간을 만났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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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방송인 조세호(41)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다.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조세호가 9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며 "올해를 목표로 결혼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호도 이날 개인 SNS에 열애 관련 글을 남겼다.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인정했다.

이어 "1년 가까운 시간을 만났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겠다"고 당부했다.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1991년생이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진다. 두 사람은 지난 1년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유재석과 함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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