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휴식 중"…오정연, 코타키나발루서 뽐낸 과감한 비키니 자태

방송인 오정연이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지난 21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쉬어가라는 신호를 몇 번씩이나 보낸 후에야 부랴부랴 적극적 휴식을 맞이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코타키나발루의 한 리조트에서 수려한 자연경관과 거대한 체스판 조형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정연은 연핑크색 비키니 차림으로 군살 하나 없이 섹시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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