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구직 단념 청년 의욕 고취…최대 3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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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비 8억3천7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는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포함 9억1천5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5주 단기 '도전' 과정에는 참여 수당 50만원, '도전+'에서는 참여 수당에 이수·취업 인센티브를 더해 15주 과정 최대 220만원, 25주 과정 최대 35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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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비 8억3천7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는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포함 9억1천5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에는 북구와 광산구도 함께 선정됐다.
사업 대상은 19∼39세로 계속된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자신감 부족 등으로 구직 의욕이 떨어진 청년과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 180명이다.
5주 단기 '도전' 과정에는 참여 수당 50만원, '도전+'에서는 참여 수당에 이수·취업 인센티브를 더해 15주 과정 최대 220만원, 25주 과정 최대 350만원이 지급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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