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30시즌 시작한 '디아블로 3' 20위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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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에선 '디아블로 3'의 톱20 재진입이 돋보였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디아블로 3'는 전주와 비교해 일 이용시간이 95.4% 늘어나 13계단 올랐다.
이는 30시즌 '지옥의 군주' 시작일과 맞물린다.
일 이용시간이 4.3% 늘어난 '배틀그라운드'는 순위가 한 계단 올라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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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디아블로 3'는 전주와 비교해 일 이용시간이 95.4% 늘어나 13계단 올랐다.
이용시간 상승 폭은 PC방 전체 게임 중에서 가장 앞섰다. 12일을 기점으로 5~60위대 머물던 순위가 20위대로 올랐다. 이는 30시즌 '지옥의 군주' 시작일과 맞물린다.
'디아블로' 시리즈는 시즌제를 채택해 주기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30시즌에는 시즌 테마 순환 시스템이 도입돼 25시즌 때 선보인 지옥의 군주 테마가 다시 등장한다.
대악마 영혼의 조각 3종과 고위 악마 영혼의 조각 4종을 획득할 수 있고, 시즌 전용 소모품인 지옥의 대장간 잿불을 사용해 상향 가능하다.
반면, 신규 시즌을 앞둔 '디아블로 4'는 순위가 2주 연속 4계단씩 하락했다. 새로운 시즌인 '피조물의 시즌'은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일 이용시간이 4.3% 늘어난 '배틀그라운드'는 순위가 한 계단 올라 6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리니지' 시리즈도 나란히 순위가 올랐다.
'리니지'는 일 이용시간이 3.6% 늘어 한 계단 상승했고, '리니지2'는 11.7% 상승해 3계단 올라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리니지2'는 새해맞이 이벤트와 실레노이 요새 사냥터 개편으로 상승 폭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사이퍼즈'는 전주 수준(-0.5%)을 유지하면서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하루 전주 수준(-0.1%)의 198만 7051시간이 소모됐으며 점유율은 42.72%로 286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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