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지마켓·옥션 `프라임 플러스` 75gsm 업그레이드 출시

베베숲, 프라임 플러스 물티슈 지마켓&옥션 설빅세일 행사

물티슈 국내 브랜드 베베숲이 지마켓과 옥션에서 설빅세일 단독상품으로 평량을 업그레이드한 '프라임 플러스'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빅세일 단독상품으로 75gsm으로 평량이 업그레이드된 '프라임 플러스' 물티슈가 출시되었으며, 현재 오픈과 동시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프라임 플러스 물티슈의 경우 지난해 지마켓과 옥션에서 단독 출시하며 론칭 이후 6개월 만에 약 12만 개가 판매된 기록을 세우며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제품의 프라임 물티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프라임 플러스는 평량이 업그레이드된 만큼 더욱 도톰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무라벨 캡을 적용하여 분리배출의 편리함과 이를 통해 연간 15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등 베베숲의 친환경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설빅세일 행사는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16일 동안 진행되며, 프라임 플러스 70매 캡 20팩을 단독상품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고평량 아기 물티슈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한 비데 물티슈까지 특가로 구매가 가능하며, 설빅세일 기간 동안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길 경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물티슈 한박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행하고 있다.

특히 오는 28일 저녁 8시에 지마켓에서 연합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며, 라이브 당일 구매왕, 소통왕 등 추가 이벤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이번 프라임 플러스 물티슈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이번 행사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앞으로도 제품 이용에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