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사극 ‘새래나대’로 컴백할까 “대본 받았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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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여진구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22일 뉴스엔에 "'새래나대' 대본을 받은 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여진구는 왕자의 신분을 감추고 사는 남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았다.
한편 여진구는 최근 영화 '서부전선'과 '대립군', '1987',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 tvN '호텔 델루나', JTBC '괴물', tvN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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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여진구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여진구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22일 뉴스엔에 "'새래나대' 대본을 받은 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출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김미희 작가가 집필하고 노종찬 감독이 연출할 예정인 '새래나대'는 가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퓨전 사극이다.
여진구는 왕자의 신분을 감추고 사는 남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았다. 앞서 '새래나대'는 배우 조병규가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고사한 드라마로 알려졌다.
한편 여진구는 최근 영화 '서부전선'과 '대립군', '1987',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 tvN '호텔 델루나', JTBC '괴물', tvN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등에 출연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맞춤옷처럼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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