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 당시 작전관, 새 천안함장 취임

2024. 1. 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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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지난 2010년 초계함 천안함(PCC, 1000톤급) 피격 당시 작전관을 지냈던 박연수 중령(당시 대위)이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Ⅱ, 2800톤급)의 2대 함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박 중령은 천안함 피격 이후 5050일 만에 천안함의 지휘관으로 돌아와 서해수호 임무를 이어가게 됐다.

해군2함대사령부에 정박 중인 천안함에서 박연수 중령이 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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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해군은 지난 2010년 초계함 천안함(PCC, 1000톤급) 피격 당시 작전관을 지냈던 박연수 중령(당시 대위)이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Ⅱ, 2800톤급)의 2대 함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박 중령은 천안함 피격 이후 5050일 만에 천안함의 지휘관으로 돌아와 서해수호 임무를 이어가게 됐다.

해군2함대사령부에 정박 중인 천안함에서 박연수 중령이 경례를 하고 있다. (해군 제공) 2024.1.2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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