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서 ‘갤럭시 올림픽 체험관’ 오픈
방금숙 기자 2024. 1. 22. 11:1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삼성전자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진행 중인 강원도 강릉 올림픽 파크에 ‘삼성 갤럭시 올림픽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일까지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공식 파트너로서 참가 선수와 방문객이 최신 모바일 기술과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관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S24 시리즈’ 등 삼성전자 모바일 신제품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동계 스포츠 테마로 구성된 게임을 즐기고 셀피를 찍을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28일까지 올림픽 꿈나무 선수들과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응원의 메시지와 영감을 전하는 ‘삼성 갤럭시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연사를 초청해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20일 열린 팀 삼성 갤럭시와의 대화 세션에서는 황대헌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예리 브레이킹 선수, 케이티 오머로드 영국 스노보드 선수 등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열어가는 각자의 성장 경험 이야기를 나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선수와 방문객 모두가 최근 공개된 갤럭시 S24 시리즈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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