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깡마른 몸매 비결→젤리? “밥도 안 먹고 젤리 먹거나 커피만 마셔”

권미성 2024. 1. 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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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가수 태연이 슬렌더 몸매의 비결을 전했다.

이날 태연은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아이템을 소개하며 "좋아하는 젤리다. 차에도 있고 집에도 있고 돌아다니면서 눈에 밟히면 하나씩 빼서 먹는다"고 밝혔다.

태연은 "주전부리, 간식, 젤리나 먹고 커피를 마신다"고 말하며 웃었다.

프로필상에 기재된 태연의 몸무게는 45㎏이지만 훨씬 더 말라 보이는 이유는 먹는 음식이 젤리와 간식, 커피만 마셔서 슬렌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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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W코리아’ 채널 캡처
사진=태연/‘W코리아’ 채널 캡처
사진=태연/‘W코리아’ 채널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가수 태연이 슬렌더 몸매의 비결을 전했다.

1월 21일 W코리아 채널에는 '내향인 특: 집에서 제일 바쁨. 태연의 찐 장바구니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태연은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아이템을 소개하며 "좋아하는 젤리다. 차에도 있고 집에도 있고 돌아다니면서 눈에 밟히면 하나씩 빼서 먹는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평소 군것질로 뭘 좋아하냐?"는 질문에 태연은 "젤리"라고 답했다. 또"젤리를 먹고 젤리를 먹고 젤리를 먹는다"며 젤리를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냐?"는 질문에 태연은 "유튜브 보고 넷플릭스 보고 밥도 잘 안 먹는다"고 답했다.

태연은 "주전부리, 간식, 젤리나 먹고 커피를 마신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태연은 "이러다가 엄마한테 한 대 맞겠는데?"라며 걱정했다.

그러다가 "그렇지만 젤리 너무 귀엽다. 귀여운 게 최고다"고 말했다.

프로필상에 기재된 태연의 몸무게는 45㎏이지만 훨씬 더 말라 보이는 이유는 먹는 음식이 젤리와 간식, 커피만 마셔서 슬렌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태연은 지난해 11월 27일 미니 5집 'To. X'를 발매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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