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호날두 "최고의 선수가 메시? 신뢰 잃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 질투 시작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발롱도르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호날두는 2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를 통해 "발롱도르와 FIFA 더 베스트 시상식이 신뢰를 잃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호날두는 2023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반면 호날두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36)는 발롱도르와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질투 시작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발롱도르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호날두는 2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를 통해 “발롱도르와 FIFA 더 베스트 시상식이 신뢰를 잃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호날두는 2023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반면 호날두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36)는 발롱도르와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이에 대해 호날두는 “메시, 엘링 홀란드, 킬리안 음바페가 받을 자격이 없다는 말은 아니”라면서 “숫자는 거짓이 아니다. 시즌 전체를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숫자가 팩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을 보고 나를 제외할 수는 있다. 하지만 팩트는 내가 54골을 넣었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즉 자신이 지난해 무려 54골을 넣었음에도 수상은 물론 최종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을 쏟아낸 것. 54골은 지난해 세계 최다 골 기록이다.
호날두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글로보 사커 어워즈에서 최우수 중동 선수상, 마라도나상, 올해의 선수상을 품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전 세계적으로는 철저하게 외면 받았다 발롱도르 최종 30인 후보에서 탈락, FIFA 더 베스트 어워즈 수상 실패로 고개를 숙였다.
이번 FIFA 올해의 선수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2022년 12월 19일부터 지난해 8월 20일까지의 활약을 기준으로 투표했기 때문.
이에 메시가 아닌 홀란드 혹은 음바페가 이 상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호날두는 이 논란에서도 수상자로 거론되지 않았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프다던 오정연 다 낫더니… 비키니 자태 대방출 [DA★]
- 지금 봐도 파격적 '70년 대 톱스타의 비키니'에 발칵 (회장님네)
- 정대세, 아내 ‘가사+육아’ 고충 외면…충격 일상 (이혼할 결심)[TV종합]
- ‘활동중단’ 지석진, 반가운 깜짝 등장→컴백 예고 (런닝맨)[TV종합]
- 용준형♥현아 열애 인정 “서로 긍정 에너지 받으며 잘 지내” [종합]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