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딸기’ 390㎏ 훔친 50대 검거…시가 780만 원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4. 1. 22.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딸기 재배 하우스에 침입해 딸기 390㎏, 시가 780만 원 상당을 훔친 50대가 검거됐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22일 김해시 한림면 일원 딸기를 절취한 A 씨(50대)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가산리 일원 딸기 재배 농가를 침입했다.

A 씨는 차량을 이용해 훔친 딸기를 주점 등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딸기 재배 하우스에 침입해 딸기 390㎏, 시가 780만 원 상당을 훔친 50대가 검거됐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22일 김해시 한림면 일원 딸기를 절취한 A 씨(50대)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가산리 일원 딸기 재배 농가를 침입했다.

A 씨는 차량을 이용해 훔친 딸기를 주점 등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농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차량을 특정해 잡았다.

경찰은 공범이 더 있는지 등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