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기 동부·강원도 한파경보...남부에도 한파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극 한기가 밀려오고 기온이 급강하면서 한파 특보가 확대·강화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청과 전북, 영남에도 한파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내일 기온은 대관령 영하 21도, 철원 영하 18도, 파주 영하 17도, 서울도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며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극 한기가 밀려오고 기온이 급강하면서 한파 특보가 확대·강화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청과 전북, 영남에도 한파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내일 기온은 대관령 영하 21도, 철원 영하 18도, 파주 영하 17도, 서울도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며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이번 북극 한파는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 점차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풍랑특보 내렸는데...제주 해수욕장서 서핑한 20대 남성 적발
- '인천 주차장 테러' 가담 여중생, 집에도 소화기 뿌려...부친이 신고
- “마우스가 더럽잖아” 90㎝ 도검 휘둘러 난동 피운 20대
- "팔공산 계곡 다이빙하다 췌장 다쳐" 2억 원 소송 낸 고등학생
- “발달장애인 낳은 게 죄”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막말 논란 일파만파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