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기 동부·강원도 한파경보...남부에도 한파주의보

김민경 2024. 1. 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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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기가 밀려오고 기온이 급강하면서 한파 특보가 확대·강화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청과 전북, 영남에도 한파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내일 기온은 대관령 영하 21도, 철원 영하 18도, 파주 영하 17도, 서울도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며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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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기가 밀려오고 기온이 급강하면서 한파 특보가 확대·강화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청과 전북, 영남에도 한파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내일 기온은 대관령 영하 21도, 철원 영하 18도, 파주 영하 17도, 서울도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며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이번 북극 한파는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 점차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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