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평가 3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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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동부가 시행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연결을 위해 원스톱(One-Stop)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업사업 시범대학으로 뽑혀 고용노동부 장관 기관상과 개인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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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동부가 시행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연결을 위해 원스톱(One-Stop)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 고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 평가 기준은 △원스톱 청년 취업 인프라 구축·활용 △청년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지역 청년고용서비스 및 청년 체감도 등 총 3개 영역 13개 지표로 구성됐다.
대학은 2016년부터 실시한 대학일자리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돼 사업비와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업사업 시범대학으로 뽑혀 고용노동부 장관 기관상과 개인 표창을 받았다.
강지숙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청년,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는 올해 노동부가 계획 중인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도 참여한다. 재학생과 지역청년은 물론 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취업지원 토탈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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