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이렇게 글래머였나, 비키니 입고 파격 노출로 뽐낸 완벽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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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21일 오정연은 "하늘이 쉬어가라는 신호를 몇 번씩이나 보낸 후에야 부랴부랴 적극적 휴식을 맞이했다"라며 "평소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열정적으로 살다가도 동절기만 되면 바이오리듬이 현저히 저하되는 공통점이 있는 지혜와 난 3년째 겨울 요양 여행을 함께하고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정연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를 배경으로 핑크톤의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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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21일 오정연은 “하늘이 쉬어가라는 신호를 몇 번씩이나 보낸 후에야 부랴부랴 적극적 휴식을 맞이했다”라며 “평소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열정적으로 살다가도 동절기만 되면 바이오리듬이 현저히 저하되는 공통점이 있는 지혜와 난 3년째 겨울 요양 여행을 함께하고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울러 오정연은 게시물을 통해 “한국이 가장 기온이 낮은 시기에 지구상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곳을 찾아서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대자연에 위치한 갓성비 숙소를 잡고 며칠간 햇빛과 바다를 친구 삼아 just chilling out 하고 나면 의학적으로 설명이 안 되던 신체적 이상증상은 싹 사라지고, 심리적으로도 마냥 평온해지는 마법. 늘 느끼는 점이지만..체질도 같고 성격도 쿵짝인 버디가 있어 행복하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오정연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를 배경으로 핑크톤의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정연은 과감한 노출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오정연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FC아나콘다팀으로 활약했다. (사진=오정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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