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보톡스 한 번도 안 맞아…내게는 ‘자연 보톡스’ 있다”

백진호 2024. 1. 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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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라미란이 한 번도 실제 보톡스를 맞아본 적이 없다면서 자신만의 '자연 보톡스'가 있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이끌었다.

방송에서 배우 이동건과 그의 부친이 이동건 모친의 안검하수 수술에 대해 이야기하자 신동엽은 라미란에게 "배우들도 수술이나 시술 고민을 할 거 아니냐? 그런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저는 보톡스를 한 번도 안 맞아봤다. 자연 보톡스가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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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보톡스를 한 번도 맞아본 적 없다"고 말하는 배우 라미란. 미운 우리 새끼 유튜브 캡처
 
배우 라미란이 한 번도 실제 보톡스를 맞아본 적이 없다면서 자신만의 ‘자연 보톡스’가 있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이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라미란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배우 이동건과 그의 부친이 이동건 모친의 안검하수 수술에 대해 이야기하자 신동엽은 라미란에게 “배우들도 수술이나 시술 고민을 할 거 아니냐? 그런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저는 보톡스를 한 번도 안 맞아봤다. 자연 보톡스가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나는 밤에 많이 먹고 자면 다음 날 팽팽해진다”면서 “족발 같은 것 먹고 자면 정말 주름이 싹 다 펴진다”고 언급하며 출연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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