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원삼성, ‘타깃맨’ 김현 영입…계약기간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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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이 뛰어난 제공권을 보유한 '타깃형 스트라이커' 김현을 영입했다.
수원은 22일 "김현이 2024시즌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고 빅버드에 입성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선수는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계약을 맺은 뒤, 12일 선수단과 함께 태국 방콕 전지훈련을 떠났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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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수원삼성이 뛰어난 제공권을 보유한 ‘타깃형 스트라이커’ 김현을 영입했다.
수원은 22일 “김현이 2024시즌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고 빅버드에 입성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선수는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계약을 맺은 뒤, 12일 선수단과 함께 태국 방콕 전지훈련을 떠났다”고 공식 발표했다.
23세 이하(U-23) 대표팀 출신인 김현은 어린 시절부터 기대를 모았던 공격수다. 전북현대, 제주유나이티드, 성남FC, 아산무궁화, 부산아이파크, 인천유나이티드, 수원FC 등 다양한 구단에서 경험을 쌓았고, K리그 통산 232경기에 나서 38골 15도움을 기록했다.
2022시즌 리그에서 8골을 기록한 김현은 지난 시즌엔 탈장 수술로 인해 많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몸 상태를 회복한 그는 수원에서 향상된 골 결정력으로 공격력 증대에 이바지할 것이란 기대를 받는다.
수원에 입단한 김현은 “수원삼성은 수원 세류초에서 축구를 시작할 때부터 빅버드를 자주 찾아 응원했던 팀이다. 지난해 강등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많이 아프고 안타까웠다”며 “올 시즌은 팀의 목표인 승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준비하겠다고”고 소감을 남겼다.
사진 = 수원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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