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운동화 수십 켤레 자랑 "마이큐♥가 묻지도 않고 사줘" ('노필터TV')

이게은 2024. 1. 22.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에게 선물받은 운동화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신발장을 보더니 "운동화가 별로 없어 소개할 게 많이 없다. 어떡하지?"라며 난처한 눈빛을 보였다.

김나영은 아끼는 운동화를 펼친 후 "운동화를 요즘 진짜 많이 신는다. 이건 구하기 어려운 제품인데 막내 PD가 구해주셨다"라며 마이큐에게 선물받은 운동화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에게 선물받은 운동화를 자랑했다.

21일 김나영의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2년만에 돌아온 김나영의 찐사랑 운동화 몽땅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신발장을 보더니 "운동화가 별로 없어 소개할 게 많이 없다. 어떡하지?"라며 난처한 눈빛을 보였다. 하지만 신발장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운동화로 꽈 차있었다.

김나영은 이내 "알죠? 공장에 있는 기계 같은 거다. 제 일이 그러니까 그런 거다. 사심 때문에 운동화가 많은 게 아니다"라며 자신이 패션 인플루언서이기 때문에 운동화를 많이 모으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해명에도 놀란 제작진은 "발 2개 맞죠?"라고 물었고 김나영은 "발은 딱 두 개인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폭소했다.

김나영은 아끼는 운동화를 펼친 후 "운동화를 요즘 진짜 많이 신는다. 이건 구하기 어려운 제품인데 막내 PD가 구해주셨다"라며 마이큐에게 선물받은 운동화를 자랑했다.

또 다른 운동화를 설명하면서도 "이것도 막내 PD가 구해주셨다"라고 자랑했다. 제작진이 "막내 PD님은 부업하시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김나영은 "워낙 스니커즈를 좋아해서 제 사이즈가 있으면 물어보지 않고 산다. 괜찮은 사람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