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50억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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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는 위(胃) 건강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 누적 판매량 50억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기능성 발효유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용띠 해인 2000년 출시 제품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 올해로 세 번째 용띠 해를 맞이했다"라며 "2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은 만큼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고민과 지속적인 연구로 '위 건강 대표 발효유'로써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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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기능성 발효유다. 올해로 출시 24주년을 맞은 장수 제품으로 연간 매출액이 3300억원에 이르는 hy 대표 브랜드다.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6조원을 넘어섰다.
윌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리뉴얼을 지속했다. 현재까지 총 10차례의 제품 개선을 거쳤다. 2010년에는 저지방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핵심 소재인 유산균의 경우 hy 특허 유산균인 'HP7'을 적용 중이다. 2023년에는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소재인 '꾸지뽕잎 추출물'을 넣어 기능성을 강화했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용띠 해인 2000년 출시 제품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 올해로 세 번째 용띠 해를 맞이했다"라며 "2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은 만큼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고민과 지속적인 연구로 '위 건강 대표 발효유'로써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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