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적십자사에 일본 지진피해 성금

배옥진 2024. 1. 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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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는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일본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0만달러(약 6억700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본 국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하는 일본적십자사로 전달돼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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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오른쪽)이 22일 중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일본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0만달러(약 6억7000만원)를 전달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2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일본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0만달러(약 6억7000만원)를 전달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본 국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금은 일본적십자사로 전달돼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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