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아들, '고려거란전쟁'으로 데뷔...父 논란에 분량 최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 거란 전쟁'에 배우 강경준의 큰아들 정안이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엑스트라로 분장한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큰아들 정안이 등장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경준이 두 아들과 함께 '고려 거란 전쟁' 세트장을 찾았다.
강경준의 불륜 의혹이 제기된 후 '고려 거란 전쟁' 측은 정안의 분량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고려 거란 전쟁'에 배우 강경준의 큰아들 정안이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엑스트라로 분장한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큰아들 정안이 등장했다.
관청 신하로 등장한 정안은 강민첨(이철민 분)과 김은부(조승연 분)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 뒤편에 흐릿한 모습으로 짧게 등장했다. 해당 장면은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경준이 두 아들과 함께 '고려 거란 전쟁' 세트장을 찾았다. 당시 강경준은 배우가 꿈인 정안을 위해 직접 현장에 방문했으며, 정안은 엑스트랄 촬영을 마쳤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유부녀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5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이후 강경준과 A씨의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파장이 일었다.
강경준의 불륜 의혹이 제기된 후 '고려 거란 전쟁' 측은 정안의 분량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지난 19일 일요신문은 "강경준이 이미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원고 측과 합의를 시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과 관련해 강경준은 언론 대응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강경준은 장신영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장신영이 첫번째 결혼으로 낳은 아들 정안과 두 사람 사이에서 얻은 둘째 아들이 있다. 강경준은 첫째 아들 정안을 정식으로 입양한 상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자들 생일파티 어떻게 하나 봤더니...정말 부럽네요
- "식물과 함께"...어메이징한 성적 취향 공개한 유명 男가수
- 시상식서 당당히 '스포츠 경기' 보는 男스타 (+사진)
- 나체로 집 문 밖 '배달 음식' 가져왔다는 女스타..."빠르게 움직이면 돼"
- 딱 '5분' 출연하고 '10억' 받은 女배우...거품일까 실력일까
- "차에 깔린 소녀 구출한 할아버지, 얼굴 보니 유명한 '배우'였네요"
- 아역 출신 女배우, '암4기' 투병 중...'장례식' 계획도 밝혔다
- 평범 회사원과 결혼했다는 아나운서...회사가 아버지 거였다 (※놀라움 주의)
- 충격적 연예계 접대 문화...'성행위 파티' 전담 수행인도 있었다
- '머리 밟힌' 엑스트라, 주연 배우 고소...'6억6천' 배상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