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과 신부입장 연습하며 이별 준비…김국진도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가대표 딸바보'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신부입장' 연습과 함께 만감이 교차하는 심경을 드러낸다.
22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 원혁 커플이 '4월 결혼'을 앞두고 본격적인 웨딩 투어에 나선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선보인 선공개 영상에서는 웨딩홀을 방문한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손을 잡고 꽤나 먼 거리의 '버진 로드'를 함께 걸어보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가대표 딸바보’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신부입장’ 연습과 함께 만감이 교차하는 심경을 드러낸다.
이용식은 “지금 내가 단련하는 시기 같다”며 “결혼식장에서 기쁜 날. 눈물 안 흘리려고 단련하는 것 같아”라고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오히려 옆에 있던 이수민이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었고, 하객 없이 텅 빈 웨딩홀을 걷는 두 사람을 본 김국진도 “사람이 없으니 이상해”라며 눈시울을 붉히기 시작했다.
‘상남자’ 김국진이 뜻밖의 눈물을 쏟자 최성국은 “형님, 왜 그러세요?”라며 당황했고, 김지민까지 울기 시작해 현장은 “왜 울어. 이거 뭐야”라는 소리로 채워졌다. 결국 김국진은 “아니. 거기 사람 좀 채우세요!”라며 괜히 ‘버럭’하기 시작했고, 최성국은 “거의 매주 우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용식의 ‘이별 준비’ 과정은 1월 22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27회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북 할머니 강간살인'…범인의 DNA는 어딘가 달랐다[그해 오늘]
- 아들 결혼식 땐 춤 추더니…딸 시집보내자 180도 달라졌다[중국나라]
- “신발장 더럽잖아”…아버지가 주먹으로 얼굴 내려쳤지만 용서한 10대 딸
- 조세호 측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전제 열애 중" [공식]
- “내 여친 한 번만 성폭행해달라”…도어락 비번 알려준 쇼핑몰 사장
- "한겨울 길바닥에 버려진 여대생"...성폭행 뒤 방치한 남성 구속
- 바람핀 사위가 숨진 딸의 재산 상속자? 억울합니다[양친소]
- “와주시기만 하면…연봉 4억에 아파트 드릴게요” 한숨 돌린 ‘이 곳’
- 女 치마 속에 손 ‘쑥’ 넣고는…“술집 여자 좀 만지면 어때서?”
- 김준호, 김지민 母와 임영웅 콘서트行 "결혼식 전 임신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