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해피 앤드'로 2월 컴백…'라이징 그룹'의 귀환

장진리 기자 2024. 1. 22.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싸인이 2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2월 중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앤드'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포스터에는 엔싸인의 컴백 정보가 그래피티로 그려져 있다.

특히 엔싸인의 새 앨범명 '해피 앤드' 공개와 함께 2월 중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설렘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엔싸인. 제공| n.C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엔싸인이 2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2월 중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앤드'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엔싸인은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포스터에는 엔싸인의 컴백 정보가 그래피티로 그려져 있다. 특히 엔싸인의 새 앨범명 '해피 앤드' 공개와 함께 2월 중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설렘을 더했다.

엔싸인은 지난해 8월 '버스 오브 코스모'로 정식 데뷔했다. 해당 앨범은 발매일 기준 역대 보이그룹 데뷔 초동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타이틀곡 '웜홀: 뉴 트랙'으로 데뷔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데뷔 3개월 만인 지난해 11월에는 신인 그룹으로는 최초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첫 싱글 '뉴 스타'로 일본에 정식 데뷔한 엔싸인은 해당 음반으로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기록들을 추가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