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 팔아넘겼다…780만원어치 쓸어간 '딸기 도둑'
하수민 기자 2024. 1. 22.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딸기 재배 하우스에 침입해 딸기 390kg, 시가 780만원 상당을 훔친 50대가 검거됐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김해시 한림면 일원 딸기를 절취한 A씨(50대)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가산리 일원 딸기 재배 농가를 침입했다.
A씨는 훔친 딸기를 주점 등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딸기 재배 하우스에 침입해 딸기 390kg, 시가 780만원 상당을 훔친 50대가 검거됐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김해시 한림면 일원 딸기를 절취한 A씨(50대)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가산리 일원 딸기 재배 농가를 침입했다.
A씨는 훔친 딸기를 주점 등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농장 주변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차량을 특정해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공범이 더 있는지 등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거전' 강경준 아들, 엑스트라로 등장…배우 뒤 흐릿한 얼굴 - 머니투데이
- "여친 한번만 성폭행 해달라"…TV 나오던 쇼핑몰 사장의 만행 - 머니투데이
- "데이트하고 올게" 남성 8명 죽었다…이 나라 관광객들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라미란, 알고 보니 사이클 국가대표 엄마…아들 김근우 누구? - 머니투데이
- 사위 눈치 보며 손빨래하는 장인…딸 "나 때문에 고생, 너무 죄송" - 머니투데이
- 미국서 HBM 패키징 공장 짓는 'SK하이닉스' 인디애나주 법인 설립 - 머니투데이
- 인증샷 투명곰에 최현욱 나체가…빛삭했지만 사진 확산 - 머니투데이
- 수능에 '尹 퇴진' 집회 사이트가 왜 나와…논란된 문제들 봤더니 - 머니투데이
- 영국·스페인 일간지, X 사용 중단 선언..."가짜뉴스 확산 플랫폼" - 머니투데이
- 슈주 예성, 김희철 때렸다?…"공연 때문에 다퉈, 눈물 흘린 건 맞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