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일일극 '피도 눈물도 없이', 22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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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가 22일 첫방송한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위험한 약속', '최강 배달꾼', 'TV소설 저 하늘의 태양이' 등의 김신일 PD가 연출을 맡고 '기막힌 유산', '달콤한 비밀', '연애의 발견' 등의 김경희 작가가 극본을 쓴다.
지난 19일 종영한 '우아한 제국'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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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위험한 약속’, ‘최강 배달꾼’, ‘TV소설 저 하늘의 태양이’ 등의 김신일 PD가 연출을 맡고 ‘기막힌 유산’, ‘달콤한 비밀’, ‘연애의 발견’ 등의 김경희 작가가 극본을 쓴다. 주연 배우로는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정찬, 박신우 등을 캐스팅했다.
지난 19일 종영한 ‘우아한 제국’ 후속작이다. 이날부터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전작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최고 시청률 12.5%, 종영 시청률 11.9%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제작진은 “두 자매의 치열한 복수극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재미를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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