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면세점, 설연휴 내외국인 여행객 겨냥 이벤트

무역센터점 내국인 최대 166만원 페이백
2월말까지 외국인 회원 '골드' 승급…최대 15% 할인적용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면세점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에서 내국인 고객에게 구매금액대별 최대 166만원을 페이백해주는 프로모션을 한다.

2월12일까지 매주 주말 네이버페이와 KB국민카드로 면세품을 사면 최대 141만원을 페이백해준다. 26~28일, 2월 2~4일 최대 15만원 추가 페이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럭셔리 멤버십 'H.럭스 클럽' 가입 뒤 럭셔리 패션·주얼리·워치를 사면 최대 10만원 추가 페이백을 상시 제공한다.

무역센터점에서 3월31일까지 패션워치와 선글라스, 스와로브스키 제품 구매 시 최대 60% 할인을 적용하는 '신년 맞이 셀프 선물템 추천' 이벤트도 있다.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는 2월29일까지 시내점(무역센터점·동대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면세점 이용 시 모든 외국인 회원 고객에게 골드 등급으로 즉시 업그레이드해 최대 15% 할인율을 적용해준다.

시내점에선 외국인 개별관광객 대상 혜택 서비스 '나우페이'를 통해 16% 즉시할인을 적용하고 최대 24만원 상당 혜택을 준다. 나우페이는 현대백화점이 회원가입을 한 외국인 개별관광객에게 즉시할인 혜택을 주는 서비스다.

공항점에서도 2만원 상당 나우페이를 제공하고 할인쿠폰 2종을 준다.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2월12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인기 워치·주얼리 브랜드 할인행사를 연다. 홍콩 유명 주얼리 브랜드 주대복(CHOW TAI FOOK) 제품 구매 시 10%,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 제품 구매 시 최대 24% 각각 할인해준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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