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5차 민생토론회 불참…"감기 기운 있어 불참 결정"

윤나라 기자 2024. 1. 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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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2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던 5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민생토론회 개최 30여분 전 오늘 윤 대통령의 공개 일정이 없다고 공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4차례 개최된 민생토론회를 모두 직접 주재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아침부터 목이 잠기고 감기 기운이 있다"며 "대중이 모이는 공개 행사에서 말씀하기가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가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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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2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던 5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민생토론회 개최 30여분 전 오늘 윤 대통령의 공개 일정이 없다고 공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4차례 개최된 민생토론회를 모두 직접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불참 결정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거취를 둘러싼 대통령실과 한 위원장 간 충돌 여파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아침부터 목이 잠기고 감기 기운이 있다"며 "대중이 모이는 공개 행사에서 말씀하기가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가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민생토론회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할 예정으로, 당초 계획됐던 토론회 생중계도 취소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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