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미국 개최 ‘방산·군수협력’ 워크숍 참석

이현호 기자 2024. 1. 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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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갑수 군수관리관이 미국 국방부가 지난 18∼19일 하와이 아시아·태평양연구소에서 개최한 '방위산업·군수협력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측 대표인 이 관리관은 미 국방부의 크리스토퍼 로먼 군수차관보, 로라 테일러 케일 산업기반정책 차관보와 만나 한국 방산업체가 인·태지역 미군 장비의 유지·보수·정비(MRO) 산업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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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국방부는 이갑수 군수관리관이 미국 국방부가 지난 18∼19일 하와이 아시아·태평양연구소에서 개최한 ‘방위산업·군수협력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15개국 군 당국이 참여했다.

한국측 대표인 이 관리관은 미 국방부의 크리스토퍼 로먼 군수차관보, 로라 테일러 케일 산업기반정책 차관보와 만나 한국 방산업체가 인·태지역 미군 장비의 유지·보수·정비(MRO) 산업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행사 기간에는 대한항공, 선진엔텍, LIG넥스원, 한화 등 한국 방산업체가 국제협력을 통해 MRO 산업을 구축한 사례가 발표돼 한국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했다고 국방부 측은 설명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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