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동료 에키티케, 프랑크푸르트 이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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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티케가 PSG를 떠날 예정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위고 에키티케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여러 구단의 관심에도 PSG에 잔류했던 에키티케는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이적이 예상된다.
지난 여름 랑달 콜로 무아니를 PSG로 보내며 에키티케를 대체자로 원했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다시 한 번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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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에키티케가 PSG를 떠날 예정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위고 에키티케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구단 사이의 구체적인 협상은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선수가 이적을 원하는 만큼 큰 걸림돌은 없을 전망이다.
에키티케는 파리 생제르맹 소속 21세 공격수다. 지난 2022년 랭스를 떠나 PSG에 입단한 에키티케는 지난 시즌 리그 25경기(선발 12회) 3골 4도움으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이번 시즌은 챔피언스리그 명단에서도 제외되면서 전력외 자원으로 전락했다. 리그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으로 1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지난 여름 여러 구단의 관심에도 PSG에 잔류했던 에키티케는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이적이 예상된다. 지난 여름 랑달 콜로 무아니를 PSG로 보내며 에키티케를 대체자로 원했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다시 한 번 접근했다.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경기 7승 7무 4패 승점 28점으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다. 주로 3-4-3 포메이션을 활용하는 프랑크푸르트는 오마르 마르무시 외에는 쓸만한 최전방 자원이 없었다. 앞서 울버햄튼에서 샤사 칼라이지치를 영입한 프랑크푸르트는 에키티케까지 영입해 최전방 진용을 다지려는 의도로 보인다.(자료사진=위고 에키티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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