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알고 보니 사이클 국가대표 엄마…아들 김근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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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의 아들인 사이클 선수 김근우가 국가대표가 됐다.
이날 MC 서장훈은 "라미란의 자랑이 따로 있다. 바로 아들이다. 라미란의 아들이 능력자다. 사이클 주니어 국가대표다"라며 김근우 선수를 언급했다.
라미란은 "이번에 국가대표 돼서 오늘 (선수촌에)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화면에는 라미란과 닮은 김근우 선수의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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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의 아들인 사이클 선수 김근우가 국가대표가 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는 배우 라미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라미란의 자랑이 따로 있다. 바로 아들이다. 라미란의 아들이 능력자다. 사이클 주니어 국가대표다"라며 김근우 선수를 언급했다. 라미란은 "이번에 국가대표 돼서 오늘 (선수촌에)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김건우 선수가)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을 땄다. 단체전은 금메달을 땄더라"며 "국가대표 선수촌에 들어갔으면 거기서 경쟁하고 해서 내년에 파리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거다"라고 극찬했다.
사이클 선수 김근우는 2004년생으로 2022년 열린 제28회 트랙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의 단거리 단체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서장훈은 "국가대표 되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이런 일이 있었으면 진작 기사나 이런 걸로 봤을 텐데 오늘 처음 알았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라미란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잘 이야기를 안 했다"라며 그동안 외부에 알리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라미란은 "아들 시합 많이 보러 가셨냐"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초반에 몇 번 가고 안 갔다. 제가 가니까 2등 하더라. 제가 안 가면 1등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화면에는 라미란과 닮은 김근우 선수의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다. 라미란은 뿌듯해하며 " 아들이 고등학교 졸업 이후 바로 실업팀으로 갔는데 첫 월급으로 액세서리를 선물해줬다"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은 오는 24일 영화 '시민 덕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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