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김미라 교수, '환자경험 평가 우수의사' 1위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은 산부인과 김미라 교수가 지난해 12월 전국 9380명의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의사 중 환자 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환자 경험 우수 의사는 실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모바일 환자 경험 평가 플랫폼, PEI 솔루션을 통해 선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은 산부인과 김미라 교수가 지난해 12월 전국 9380명의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의사 중 환자 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환자 경험 우수 의사는 실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모바일 환자 경험 평가 플랫폼, PEI 솔루션을 통해 선정한다. 김 교수는 이번 평가에서 ▲환자를 존중하는 예의를 갖추어 대하였는가 ▲환자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주었는가 ▲진단 시 치료 및 검사계획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는가 등의 항목에서 총 99.25점을 받았다.
김미라 교수는 자궁근종, 난소종양, 자궁내막증, 복강경수술, 자궁경수술, 자궁내막폴립, 로봇수술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그는 "환자들이 직접 선정해 더욱 뜻깊다"며 "항상 환자 중심으로 생각하고, 더 세심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거전' 강경준 아들, 엑스트라로 등장…배우 뒤 흐릿한 얼굴 - 머니투데이
- "여친 한번만 성폭행 해달라"…TV 나오던 쇼핑몰 사장의 만행 - 머니투데이
- "데이트하고 올게" 남성 8명 죽었다…이 나라 관광객들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사위 눈치 보며 손빨래하는 장인…딸 "나 때문에 고생, 너무 죄송" - 머니투데이
- 조세호,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전제로 열애 중 - 머니투데이
- "수업 들어가면 신상턴다" 둘로 쪼개진 학생들…산으로 가는 동덕여대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전기차 보조금 없애라" 머스크 속내는…'나만 살고 다 죽자'? - 머니투데이
- 취업설명회 때려 부순 동덕여대생들…"피해보상 3.3억 청구받아" - 머니투데이
- "4만전자 너무 했지, 지금이 줍줍 기회"…삼성전자 8% 불기둥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