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들 미연·민니, 봄패션 들고 컴백

여자 아이들. 마리끌레르 제공.

여자 아이들. 마리끌레르 제공.

여자 아이들. 마리끌레르 제공.

여자 아이들. 마리끌레르 제공.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연·민니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화보 속 미연·민니는 러플 스커트와 스웻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에 가볍고 캐주얼한 나일론백을 매치해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는 발레코어룩을 완성했다.

또 각자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블랙&화이트 시밀러룩에 볼륨감이 느껴지는 라운드 쉐입의 백팩을 착용해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하면 민니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체인백으로 톤온톤 포인트를 주며 한 마리의 백조같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미연은 리본 디테일의 원피스에 앙증맞은 체인 월렛백을 착용해 러블리하면서도 키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를 진행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미연·민니의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포착해 일상은 물론 한껏 꾸미고 싶은 특별한 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고 설명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