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ENGLISH] 바이에른 뮌헨, 올 여름 한국 프리시즌 투어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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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지난해 10월 28일 독일 뮌헨에서 다름슈타트와의 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분데스리가 우승팀으로 군림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올여름 한국 방문을 고려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뮌헨 공식 계정은 아니지만 이 클럽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팬 계정 iMiaSanMia의 한 게시물에 따르면 이들은 올여름 한국과 중국을 방문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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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지난해 10월 28일 독일 뮌헨에서 다름슈타트와의 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Bayern Munich rumored to be considering Korean stop this summer바이에른 뮌헨, 올 여름 한국 프리시즌 투어 오나 Korea JoongAng Daily 7면 기사Thursday, Jan. 18, 2024
Reigning Bundesliga champions Bayern Munich are rumored to be considering a visit to Korea this summer.
reigning: 군림하는, 통치하는Bundesliga: 분데스리가 (독일 1부 축구리그)be rumored to be: ~라는 소문이다
분데스리가 우승팀으로 군림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올여름 한국 방문을 고려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According to a social media post from iMiaSanMia, a fan account unaffiliated with Bayern but known as a good source for information on the club, the German side is planning to travel to Korea and China this summer.
social media: 소셜미디어, SNSunaffiliated: 소속되어 있지 않은, 독립적인source: 소식통, 정보원, 자료
뮌헨 공식 계정은 아니지만 이 클럽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팬 계정 iMiaSanMia의 한 게시물에 따르면 이들은 올여름 한국과 중국을 방문을 계획 중이다.
An industry source also shared a similar rumor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industry source: 업계 관계자
익명을 요구한 한 업계 관계자도 (관련된) 비슷한 루머를 코리아중앙데일리와 공유했다.
As the home of Korean defender Kim Min-jae, Bayern would be an obvious choice to visit Korea this summer.
obvious: 명백한, 분명한, 당연한
한국 수비수 김민재의 홈팀인 바이에른이기에 올 여름 한국 방문은 당연한 선택으로 보인다.
The past two years have seen both Son Heungmin’s Tottenham Hotspur and Lee Kang-in’s Paris Saint-Germain stop in the country — as well as failed attempts to bring Hwang Hee-chan’s Wolverhampton Wanderers, Napoli, then the home of Kim, and Mallorca, then the home of Lee.
attempt: 시도
지난 2년은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모두 방한했다. 이와 함께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과 김민재의 당시 소속팀 나폴리, 이강인의 당시 소속팀 마요르카 초청 시도도 있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Both Tottenham and PSG’s visits were organized as part of the Coupang Play Series, an annual exhibition series organized by Korean streaming service Coupang Play that has also brought Sevilla, Atletico Madrid and Manchester City to the country.
as part of: ~의 일환으로annual: 매년의exhibition series: 이벤트성 경기 시리즈
토트넘과 PSG의 방한 모두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한국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매년 주선하는 이벤트성 경기로 세비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를 한국으로 초청한 바 있다.
Coupang Play have shown an obvious preference for teams with Korean players, and Kim’s status as not only one of the top Korean players in the world, but also one of the top center-backs, would make Bayern an obvious choice. The fact that the club is also home to Korean fan favorite Harry Kane and big names like Leroy Sane, Thomas Muller and Joshua Kimmich would only add to the appeal. preference: 선호fan favorite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add to the appeal: 매력을 더하다
쿠팡플레이는 한국 선수가 있는 팀에 대한 뚜렷한 선호를 보여왔다. 최고의 한국 선수 중 한 명일 뿐만 아니라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하나기도 한 김민재의 위상이 뮌헨을 당연한 선택으로 만든다. 여기에 한국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리 케인, 르로이 사네, 토마스 뮐러, 조슈아 키미히 등 유명 선수들의 소속팀이라는 점이 매력을 더한다.
Whether Bayern are actually visiting or not will likely be confirmed in the next month or two. In 2022, Coupang Play announced that Tottenham would be coming for the inaugural Coupang Play Series in February, whilst Man City and Atletico were not confirmed until April last year.
inaugural: 개회의, 첫 뮌헨이 정말로 올 것인지는 한 두 달 내로 확인될 전망이다. 쿠팡플레이는 2022년 토트넘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경기에 올 것이라고 그해 2월에 발표했으나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우 지난해 4월에서야 확인됐다.
WRITTEN BY JIM BULLEY AND TRANSLATED BY PAIK JI-HWAN [jim.bulley@joongang.co.kr, paik.ji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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