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된 데니안, 팬들과 특별한 생일 보냈다…god 김태우 지원사격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로 데니안은 의미 깊은 생일을 보냈다.

데니안은 지난 21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3 Danny’s Day [카페 安 愛]’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데니안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카페라는 콘셉트에 맞춰 팬들과 함께 지난해 자신의 행보를 되돌아보고 메뉴판 속 음료에 숨겨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팬들에게 편안한 웃음을 전했다.

자신의 주연작인 영화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의 OST ‘운명’을 가창, 낭만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니안은 팬미팅 전 개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문받은 스페셜 오더에 맞춰 다양한 미션에 도전했고 생일을 기념하는 파티로 풍성한 팬미팅을 완성시켰다.

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로 데니안은 의미 깊은 생일을 보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팬미팅은 god(지오디)의 멤버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태우가 진행을 맡아 재치 있는 언변과 함께 데니안과 황금 케미를 만들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 현장을 찾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예매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 추가 좌석까지 오픈하며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2023 Danny‘s Day [카페 安 愛]’는 데니안과 팬들 사이의 변함없는 애정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로 데니안은 의미 깊은 생일을 보냈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한편 데니안이 소속된 그룹 god(지오디)는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 ‘god’s MASTERPIECE the Movie(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로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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