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IPTV 3사 재허가 조건 이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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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IPTV(인터넷TV) 사업자인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3개사로부터 콘텐츠사용료 산정기준 및 절차, 중소PP 상생방안을 제출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23년 9월22일 IPTV 재허가 심사를 통해 3사에 콘텐츠사용료 산정기준 및 절차,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의 구체적인 상생방안을 공개하고 제출하라는 조건을 부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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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IPTV(인터넷TV) 사업자인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3개사로부터 콘텐츠사용료 산정기준 및 절차, 중소PP 상생방안을 제출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23년 9월22일 IPTV 재허가 심사를 통해 3사에 콘텐츠사용료 산정기준 및 절차,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의 구체적인 상생방안을 공개하고 제출하라는 조건을 부과한 바 있다.
3사가 콘텐츠제공사업자 의견수렴과 PP협회 간담회를 거쳐 콘텐츠사용료 산정기준 및 절차와 중소PP 상생방안을 정부에 제출한 것이다.
정부는 3사가 제출한 기준·절차, 상생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3사가 건의한 정책개선사항과 콘텐츠제공사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관계자 및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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