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52주 최고가… AI 반도체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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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22일 오전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77%) 오른 14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14만5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흑자를 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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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22일 오전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77%) 오른 14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14만5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올해 반도체 업황이 회복하고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장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흑자를 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SK하이닉스는 AI 서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향후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능력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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