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아시아 6개월 투어 마무리…9개 도시서 20회 공연

최재서 2024. 1. 22.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이 반년에 걸친 아시아 지역 투어 '폴로'(FOLLOW)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22일 "세븐틴은 지난 20~21일 마카오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6개월에 걸친 투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이번 투어에서 서울, 일본 도쿄·사이타마·나고야·오사카·후쿠오카, 태국 방콕, 필리핀 불라칸, 마카오 등 9개 도시를 돌며 20차례 공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틴 '폴로' 투어 [플레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그룹 세븐틴이 반년에 걸친 아시아 지역 투어 '폴로'(FOLLOW)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22일 "세븐틴은 지난 20~21일 마카오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6개월에 걸친 투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이번 투어에서 서울, 일본 도쿄·사이타마·나고야·오사카·후쿠오카, 태국 방콕, 필리핀 불라칸, 마카오 등 9개 도시를 돌며 20차례 공연했다.

방콕, 불라칸, 마카오 공연에 16만명의 관객이 모였고 전체 투어 기준으로는 70만명 이상이 세븐틴의 공연을 봤다.

세븐틴은 마카오 공연에서 중국 신곡 '만남의 의미'(相遇的意義)를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이 곡은 23일 중국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acui7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