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강북구 취약층에 19만인분 시리얼 나눔 실시
방금숙 기자 2024. 1. 22. 10:06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심켈로그가 서울 강북구 결식아동과 소외계층에게 시리얼 19만인분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강북구 취약계층에게 한 끼 식사 지원을 위해 실시됐다.
올해는 미아동 외에 삼양동과 인수동까지 수혜 지역을 확대하고, 기부 수량도 전년 대비 3배로 약 19만인분으로 대폭 확대했다.
기부 제품은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브랜 그래놀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시리얼 제품으로 구성해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농심켈로그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총 130만인분의 식품을 기부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김희연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부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 풍성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라며 수혜 범위와 기부 수량을 더욱 확대해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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