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놀토 시청률 0.1% 마지막 지킬 것, 날 알아봐 준 예능”(혜리채널)

채널 ‘혜리’

채널 ‘혜리’

[뉴스엔 이슬기 기자]

샤이니 키가 '놀라운 토요일'과 '나 혼자 산다'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1월 20일 채널 '혜리'에는 '[혤's club] EP3 키 l 그냥 진짜로 나 놀리려고 온 키 오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혜리는 키에게 '놀라운 토요일 VS 나혼자산다'라는 밸런스 질문을 던졌다.

이에 키는 "내가 팬들에게 역으로 물어보고 싶다. 둘 중에 뭐를 잃을 수 있냐"고 하면서 "'놀토'는 PD가 날 알아봐준 게 너무 감사한 프로그램이다. '놀토'는 시청률이 0.1%가 되더라도 마지막까지 있을 거다"며 '놀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키는 "나를 메이저로 더 올려놓은 건 '나혼산'이긴 하다"며 "내가 사랑하는 결이 다르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2개 이상으로는 안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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