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마이애미' 류현진, 사이영상 투수 공백 지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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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팀과 연결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은 과연 2024시즌 어느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까? 이번에는 마이애미 말린스가 언급됐다.
마이애미의 팬 매체인 '말린 마니악'은 22일(한국시각) 류현진이 마이애미 마운드 강화를 위한 단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이애미가 류현진과 1년 계약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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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팀과 연결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은 과연 2024시즌 어느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까? 이번에는 마이애미 말린스가 언급됐다.
마이애미의 팬 매체인 ‘말린 마니악’은 22일(한국시각) 류현진이 마이애미 마운드 강화를 위한 단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이애미가 류현진과 1년 계약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즉 류현진과의 단기 계약을 통해 선발 마운드를 보강해야 한다는 내용. 금액은 1500만 달러.
마이애미는 오는 2024시즌에 샌디 알칸타라(29)를 기용할 수 없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아 2025시즌 복귀를 노리고 있기 때문.
이에 마이애미가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온 류현진과의 1년 계약을 통해 알칸타라 공백을 메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류현진은 최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 가능성이 언급됐다. 여기에 볼티모어 오리올스 역시 류현진을 영입 가능한 팀으로 소개됐다.
단 류현진이 아직 특정 팀으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다. 아직 시장에 블레이크 스넬, 조던 몽고메리 등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류현진의 최종 거취는 이들 대형 FA 선수들이 자리를 잡은 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 1년 혹은 2년 계약일 가능성이 높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2월 스프링 트레이닝을 시작으로 2024시즌 대비에 돌입한다. 이에 류현진의 계약 역시 서서히 마무리 돼야 하는 시점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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