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돌파 '밤피꽃' 이종원 200% 착붙 '수호천사'
황소영 기자 2024. 1. 22. 10:00
'밤에 피는 꽃' 이종원이 박수호 캐릭터의 맛을 살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극 '밤에 피는 꽃'에서 외모도 무예 실력도 뛰어난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분한 이종원이 '겉차속따'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투전판에 잠입 수사를 하게 된 이종원(박수호)은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이하늬(조여화) 때문에 싸움에 말려들었다. 강렬한 액션으로 시작부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이 났다. 금위영 집무실에 몰래 잠입한 이하늬와 난투극을 벌이는 장면에서 빈틈없으면서도 상대를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 있는 액션을 선보였다. 게다가 이하늬가 속저고리 고름을 잡아 뜯자 그 사이로 이종원의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이 12.3%까지 치솟았는데 크게 일조했다. 이하늬가 빈민촌에서 지붕이 무너져 위험에 처한 할머니를 구하러 달려들자 어디선가 나타나 이들을 구해줬고, 해당 장면에서 '수호천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열띤 지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하늬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그녀와 부딪힐 때마다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며 집요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4회 방송에선 이하늬의 정체를 눈치채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또 자신의 오른팔인 정용주(비찬), 금위대장 김광규(황치달)와 벌이는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 또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코믹 액션 사극을 더욱 맛깔나게 만들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극 '밤에 피는 꽃'에서 외모도 무예 실력도 뛰어난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분한 이종원이 '겉차속따'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투전판에 잠입 수사를 하게 된 이종원(박수호)은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이하늬(조여화) 때문에 싸움에 말려들었다. 강렬한 액션으로 시작부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이 났다. 금위영 집무실에 몰래 잠입한 이하늬와 난투극을 벌이는 장면에서 빈틈없으면서도 상대를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 있는 액션을 선보였다. 게다가 이하늬가 속저고리 고름을 잡아 뜯자 그 사이로 이종원의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이 12.3%까지 치솟았는데 크게 일조했다. 이하늬가 빈민촌에서 지붕이 무너져 위험에 처한 할머니를 구하러 달려들자 어디선가 나타나 이들을 구해줬고, 해당 장면에서 '수호천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열띤 지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하늬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그녀와 부딪힐 때마다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며 집요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4회 방송에선 이하늬의 정체를 눈치채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또 자신의 오른팔인 정용주(비찬), 금위대장 김광규(황치달)와 벌이는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 또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코믹 액션 사극을 더욱 맛깔나게 만들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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